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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투협,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은 기자
2025-10-16 17:48:00

채권 발행 규모 94조5000억원

장외 채권거래량 516조9000억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이코노믹데일리] 9월 국채 금리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고 불안정한 환율함에 따라 상승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연 2.951%로 전월 말 대비 13.6bp(1bp=0.01%포인트) 올랐다. 3년물(2.582%)과 5년물(2.734%)은 각각 15.6bp, 15.1bp 올랐다. 

채권 발행 규모는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따른 국채 발행이 증가하고 회사채 비수기인 8월을 지나면서 전월 대비 20조3000억원가량 증가한 9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69건으로 4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5조9900억원)보다 1조2400억원 감소한 수치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전월 대비 143조2000억원 증가한 516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5000억원 증가한 23조5000억원이다.

9월 말 기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전월 대비 4bp 상승한 2.57% 기록했다. 9월 중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 건수는 6건으로 3조5507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월초 잠시 급등한 9월 국채 금리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중반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환율 급등,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등 대내외 경제 이슈로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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