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F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에는 주한 영국 대사와 런던 본사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유통 바이어, 닥스의 앰버서더로 활약한 오피니언 리더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컬렉션 주제는 ‘런던의 겨울 산책’으로 노팅힐, 리젠트 파크, 새빌로우 등 런던의 대표적인 거리와 장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요 아이템은 체크 패턴을 전면에 새긴 코트와 입체적인 케이블 짜임의 아란 니트다. 스웨이드와 낙엽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패턴을 활용해 가을의 정취를 담았고, 캐시미어와 하우스 체크를 활용해 고급미를 강조했다.
LF 관계자는 “닥스는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브랜드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통합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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