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병원·의료비 이용 시 20% 할인율이 적용되는 카드를 운영한다. 삼성카드의 '삼성 iD VITA 카드'는 병원·약국 특화 신용카드로 병의원 약국 이용 시 20%(최대 2만원)를 할인해준다. 또한 보험 및 삼성카드 쇼핑 플랫폼의 '헬스케어관'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전월 실적 조건은 50만원 이상으로 높게 책정됐으나 할인받은 결제 건 및 아파트 관리비도 카드 실적으로 인정된다.
임신·출산·육아 항목에서 정부 지원 바우처 지급 대상이라면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에는 정부 바우처 및 출생아 1인당 200만원, 둘째 이후 출생아 3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신한카드 국민행복은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합 월 2회·건당 최대 5000원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 외 어린이집·유치원 부모 부담금 10% 할인 혜택도 이용 가능하며 신한라이프 어린이보험 가입 시 우대 보험료가 적용된다.
최근 출시한 하나카드의 4050세대 특화 카드 'MG W 하나카드'도 병원·약국 혜택을 탑재했다. 이 카드의 병원·약국 할인율은 5%(최대 4만원)로 △종합병원 △동물병원 △일반병원 △한의원 △치과 등 다양한 병원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은 최소 30만원으로 할인 결제 건도 실적에 포함된다.
KB국민카드의 혜택 선택형 상품 'Our WE:SH 카드'의 '돌봄 중심' 혜택 서비스를 선택한다면 10% 병원비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돌봄 중심 혜택은 △병의원 △치과병원 △한의원 △한약방 △건강식품점 업종에서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7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할인 한도가 2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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