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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감원,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 발표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명환 기자
2025-11-09 16:07:41

이달 중 조직개편안 마무리...소비자 보호 최우선

보험·금투업권 감독 강화...벨기에펀드 중심 개선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달 중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내놓겠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하고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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