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올해 6월 개최 이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에 이어 조직 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앞선 행사에서는 참석 대상을 저연차(입사 3~5년차) 직원으로 한정했으나, 이번 행사부터는 중간관리자(입사 5~10년차)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간관리자들과 중앙회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특히 현장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인공지능(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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