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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흥국생명,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연기...금리 변동성에 일정 변경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1-21 11:33:35
서울 종로구 소재 흥국생명 본사 전경 사진흥국생명
서울 종로구 소재 흥국생명 본사 전경 [사진=흥국생명]
[이코노믹데일리] 흥국생명이 이달 예정돼있던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연기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9월 이사회를 통해 이달 중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발행 건은 이달 중 만기가 도래하는 800억원 규모 채권 상환 및 자본 확충이 목적이었다.

흥국생명의 올해 상반기 기준 경과조치 후 지급여력(K-ICS) 비율은 208.3%, 경과조치 전 비율은 159.2%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채권 발행 일정 변경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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