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리테일·홀세일·리스크관리·영업지원 등의 부문에서 채용전제형 인턴 12명을 채용했다. 사전교육은 예비 신입사원들이 증권업 전반에 대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조직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사내 제도·시스템 안내와 증권업·직무 관련 교육을 제공했으며 한국거래소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각자 지원한 부서에 배속돼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인턴사원들은 다음 달까지 6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이는 예비 신입사원들의 적응 과정을 거쳐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최적화된 인사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LS그룹은 매년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을 포함해 연간 1000여명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는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인재 확보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LS증권은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면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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