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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올해 글로벌 완성차 3%대↑ 예상…"지정학적 불확실성은 변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6-01-15 08:53:14

한국자동차연구원 '2026년 주요국 車 시장 전망' 보고서

내수 판매량 172대 예측…전년比 1.7%↑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DB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DB]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완만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주요국 자동차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2개국의 완성차 판매량은 9071만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934만대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보이며 5.9% 증가가 전망됐다. 반면 미국은 1,642만대로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 557만대(2.2%↑), 일본 476만대(4.2%↑), 독일 317만대(0.3%↓)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중일 갈등 등 지정학적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국·일본 시장의 성장률이 추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발 지역 리스크 확산을 고려해야 하는 시장으로 언급됐다.
 
국내 시장은 내수 성장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생산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내수 판매는 172만대로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136만1000대(0.5%↑), 수입차는 35만8000대(6.9%↑)로 예측됐다. 수출은 273만6000대에서 273만7000대로, 생산은 409만대에서 409만8000대로 횡보할 전망이다.
 
다만 내수(국산차), 수출, 생산 모두 하방 압력이 존재해 실제 성장률은 더 낮을 수 있다.
 
보고서는 “내수에서는 테슬라, 중국계 제조사 등 수입차의 강세 가능성이 있다”며 “수출은 주력 시장인 미국, 유럽에서 소폭의 하방 압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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