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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5대 은행·산은·JP모간, 2026년 외환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6-01-29 16:34:52

24시간 외환시장·MSCI 편입 대비 협력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은행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은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2026년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KB국민·NH농협·산업·신한·우리·제이피모간체이스·하나은행(가나다 순) 등 7개 외국환은행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은 재무 건전성, 신용도 등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국환은행 가운데 원·달러 현물환, 외환스와프 거래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1년 단위로 뽑는다. 선정된 은행은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최대 60%까지 감면받는다.

외환당국은 지난 9일 발표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 종합 로드맵에 따라 외환시장 24시간 연장,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외환시장 제도 개선이 안착할 수 있도록 선도은행과 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외환시장의 건전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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