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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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리창 총리, G20 정상회의 기간 日 지도자와 회견 계획 없어...日 자중하길" 중국 외교부 청사 외관. (자료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측이 중국 측과의 대화∙접촉에 열린 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거듭 주장한 가운데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제20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일본 총리와 회담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리 총리는 일본 측 지도자와 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측이 자중할 것을 촉구했다.
2025-11-20 2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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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빙설 시즌이 돌아왔다~ 中 각지, 소비 훈풍 올라탈 준비 완료 지난 2월 2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 위치한 빙설대세계 멍환(夢幻)빙설관에서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하얼빈=신화통신) 빙설 시즌이 돌아오자 중국 각지에선 다양한 문화관광 이벤트와 서비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는 이번 빙설 시즌을 대비해 전례 없는 규모의 손님맞이에 나섰다. 새로운 핫플레이스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120만㎡ 면적에 40만㎥ 이상의 얼음과 눈을 이용한 거대한 조각품과 놀이시설이 들
2025-11-20 2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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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中 둔황, 韓 경주와 우호교류도시 맺어..."문명 상호학습 촉진 기대" 지난 18일 한국 경주시 대표단이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의 문화창의산업을 둘러보고 있다. (둔황시 멀티미디어센터 제공)(중국 란저우=신화통신) 최근 한국 경주시 대표단이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를 방문했다. 둔황시는 경주시와 우호교류도시를 맺었으며 둔황연구원과 한국의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도시는 문화유산 보호, 관광 코스 상호 홍보, 청소년 연수 등 영역에서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해 문명의 상호학습을 공동 촉진할 예정이다.중국과 한국은 문화적 연원이 깊다. 세계문화유산인
2025-11-20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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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독일 최대 무역국 中, 유럽 시장서 입지 키워나가 지난 5일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기술장비 전시구역 내 독일 카처 전시부스에 등장한 청소 장비.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유럽 시장에서 중국의 입지가 날로 탄탄해지고 있다.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1~9월 독일과 중국의 무역액은 총 1천859억 유로(약 314조5천42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해 미국에 잠시 내줬던 독일의 최대 무역국 지위를 되찾았다.해당 기간 독일은 중국으로부터 전기 장비, 의류 및 기계 등 1천245억 유로(201조6천540억원) 규모의 상품을 수입했다. 이
2025-11-20 2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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