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호남에 이어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 문을 열고 '보틀벙커' 2호점도 출점, 경상지역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보틀벙커' 2호점은 맥스 4호점 창원중앙점 1층에 약 300평 규모로 들어선다. 4000여종 와인과 위스키를 취급, 판매한다. 신주백 롯데마트 맥스부문장은 "맥스는 30~40대 젊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오픈형 창고형 할인점인만큼 지역 놀이터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이호영 기자 eesoar@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경상지역 #맥스 #보틀벙커 관련기사 창고형 할인점에 힘 싣는 '롯데마트'..."빅마켓, '맥스'로 세대교체" 롯데 '제타플렉스' 잠실점..."방문 고객수 78.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