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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제주개발공사와 제주 바다 정화 활동 '메이크 어스 그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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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제주개발공사와 제주 바다 정화 활동 '메이크 어스 그린'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5-31 09:14:52

환경의 날 맞아 6월 4, 5일 양일간 해안 환경 정화 나서... 이용자 200명 및 4개 시민단체 참여

해수욕장, 섬 등 제주 일대 플로깅 및 수중 정화 활동 진행 계획

'새가버치'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 앞장, 환경 문제 인식 및 자원순환 가치 확산 위해 노력할 것

카카오메이커스,제주개발공사와 제주바다정화활동 '메이크어스그린'진해[사진=카카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위해 이용자, 시민단체와 함께 해안 환경 정비에 나선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바다 정화를 위한 ‘메이크 어스 그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사가 지난 4월 체결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카카오메이커스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하는 임팩트 기금 ‘에코시드’를 활용한다. 

활동 첫날인 4일에는 제주 함덕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토끼섬 일대에서 대규모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5일에는 가파도와 범섬에서 플로깅을 비롯해 전문 다이버들이 바닷속 정화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새가버치는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재탄생시켜 선한 용도의 제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카카오 전성찬 메이커스 크리에이터팀장은 “이용자,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을  비롯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자원순환에 대한 가치가 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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