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찾아 조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부회장은 “안타깝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김 전 회장은 숙환으로 11개월간 아주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 별세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수원=조현미·이범종 기자 hmcho@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김우중 #빈소 #정의선 #현대차 관련기사 30살 된 '타타대우모빌리티'…기념행사 진행 '정의란 무엇인가' 펴낸 김영사 창업 김강유 회장 별세 '리더십 위기' 전경련…'정치인' 김병준 대행 내정에 담긴 뜻 [구자경 빈소] 김상조 “정도경영과 인화상생 기업문화 가르친 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위대한 유산' [장은주의 여車저車] 쉐보레, 국민차 대표 주자 '대우차'를 꿈꾸다 금호석화 ‘조카의 난’ 본격화...캐스팅보터는 국민연금·소액주주 [단독영상I김우중 빈소] 박지원 “DJ, 대우 지키려 애써...신화 떠나 애석” "디지털 분야 협력 원년 되길" 한-베 기업인 한 목소리 [김우중 빈소I영상] 손학규 “한국기업 베트남 진출 기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