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 국가들을 러시아 가스·석유에 빠져들게 만든 마약상 같다고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15일(현지 시간) 텔레그래프에서 세계가 경제적으로 푸틴에게 의존하는 한, 그는 계속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가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 의존에서 벗어난다면 푸틴 대통령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병합했을 때 우크라이나를 공격해 영토의 상당 부분을 가져갔는데도 오히려 경제 관계를 강화한 점을 서방 국가들의 끔찍한 실수라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의존도에 따라 유가와 가스 가격 변동에 더 많이 노출됐고,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침공 후에도 러시아 응징에 나서기 어려워졌다" 라고 했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의 가스와 석유를 끊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받아드려야 하고 대신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외부 조작에 덜 취약한 풍력, 태양광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서 비용을 영구히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존슨 총리는 이날 저녁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로 가서 증산을 설득한다. 이는 영국 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에너지 확보가 급해서 사우디의 인권 문제를 봐주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존슨 총리는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선 보다 폭넓은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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