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홈택스 캡쳐]
국세청 홈택스에 가상 자산 가격 조회 기능이 도입됐다. 2023년 1월 1일부터 가상 자산 과세를 앞두고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스마트에프엔에 따르면 국세청 홈텍스에 지난달 말 4대 가상 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와 협업을 거쳐 '가상 자산 일평균 가격 조회' 화면이 신설됐다.
이용자는 홈택스에 접속해 기타 조회→가상 자산 일평균 가격 조회에 들어가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4대 가상 자산 거래소가 취급하는 1002개 코인의 일평균 가격 조회가 가능하다.
[사진=국세청 홈택스 캡쳐]
내년부터로 유예된 가상 자산 과세가 이뤄지면 신고자는 이를 이용해 보유한 자산과 거래 차익, 상속·증여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세금 부과는 가상 자산의 일평균 가격을 산정해 이뤄진다. 다만 기준일 앞뒤 한 달간의 가격 평균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 실제 가격 조회는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오픈 이후 데이터가 축적되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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