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4주년 기념 '2022 KEDF' 축사에서 "계속되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우리 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며 "곳곳에서 경제 하방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힘찬 도약으로 나아갈 해법이 필요하다"며 "오늘 포럼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안이 모색되고 실행가능성을 제고하는 훌륭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