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재형 의원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신산업 분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 현장 목소리 경청과 규제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이코노믹데일리 제약바이오포럼’에서 “제약바이오·헬스케어는 국민 건강 증진과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큰 축으로 한국과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동시에 이 영역에서는 사업 간 융복합과 빠른 기술 발달 등으로 기존 제도 및 규제와 들어맞지 않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따라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방위적 규제 혁신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계의 실질적 경쟁력 확대를 추진해 나갈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제약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논의하는 뜻 깊은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도출된 제언들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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