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모친 고(故) 서영민 여사의 ㈜한화 지분을 동일하게 상속받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서 여사가 보유한 한화 보통주 106만1676주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에게 각각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서 여사가 별세한지 6개월여 만이다. 서 여사는 지난해 8월 암 투병 중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삼형제는 각각 35만3892주씩 상속받았다. 평가 가치는 지난 2월 27일 종가 기준으로 약 96억원 규모다. 남편인 김승연 회장은 받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분율은 4.91%로 늘었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지분율은 각각 2.14%다.
서 여사는 ㈜한화 외 다른 한화 계열사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서 여사가 보유한 한화 보통주 106만1676주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에게 각각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서 여사가 별세한지 6개월여 만이다. 서 여사는 지난해 8월 암 투병 중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삼형제는 각각 35만3892주씩 상속받았다. 평가 가치는 지난 2월 27일 종가 기준으로 약 96억원 규모다. 남편인 김승연 회장은 받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분율은 4.91%로 늘었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지분율은 각각 2.14%다.
서 여사는 ㈜한화 외 다른 한화 계열사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