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자사 블로그에 글을 올려 "검색엔진 ‘빙(Bing)’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 빙이 출시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출시한 챗GPT 기반 검색엔진 ‘빙 챗’ 덕분이라는 분석"이라며 MS는 "빙 챗 이용자의 3분의 1가량이 빙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MS는 구글에서 빼앗아 오는 시장 점유율 1%당 20억 달러(2조4000억원)의 추가 온라인광고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