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GDC 신축공사 기공식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GDC는 대형 데이터센터 공급이 없었던 강남권역에 들어설 유일한 데이터센터" 라며 "GDC사업이 글로벌규격 데이터센터의 대표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대우건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부문에만 치중하지 않고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며 "이미 수주목표를 달성한 해외사업 부문의 경우에도 거점국가 중심의 추가수주를 기대하고 있고,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공공공사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