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주차장 붕괴 사고가 터진 인천 아파트를 재시공하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6일 해당 주가가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47% 하락한 1만452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주가는 장 중 1만444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 구조물 970㎡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이 사고가 총체적 부실이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고 GS건설은 해당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 코스닥지수는 20.65포인트(2.32%) 하락한 870.53,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300.9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47% 하락한 1만452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주가는 장 중 1만444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 구조물 970㎡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이 사고가 총체적 부실이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고 GS건설은 해당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 코스닥지수는 20.65포인트(2.32%) 하락한 870.53,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300.9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