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요일
흐림 서울 16˚C
흐림 부산 16˚C
흐림 대구 16˚C
맑음 인천 16˚C
흐림 광주 16˚C
구름 대전 13˚C
흐림 울산 16˚C
강릉 12˚C
흐림 제주 21˚C
IT

위메이드, 위정현 게임학회장 5억 손배소..."P2E 입법 로비설 명예훼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3-08-22 16:33:07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는 P2E 입법 로비를 주장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사·형사 등 법적 수단을 모두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게 위메이드의 입장이다.

22일 게임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난달 28일 서울동부지법에 위 회장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지난 5월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몇년 전부터 P2E 관련 기업과 협회 및 단체가 국회에 로비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고 있고, 진행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근거없는 비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앞서 지난 5월 위정현 학회장을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한 바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
농협
KB손해보험
GC녹십자
우리은행
쿠팡
신한라이프
부영그룹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_3
신한라이프
KB국민은행_2
국민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업은행
바이오로직스
하이닉스
sk
농협
LG
부광약품
하나카드
빙그레
삼성화재
LG
롯데케미칼
HD한국조선해양
하나증권
포스코
KB국민은행_1
롯데카드
삼성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신한카드
동국제약
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_4
KB증권
한화
키움증권
씨티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