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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 시설 파손...10개 기관·기업, 대책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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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 시설 파손...10개 기관·기업, 대책마련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3-09-14 11:05:55
왼쪽부터 한전KPS 정래호 전력사업처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범수 안전솔루션실장 한국전력공사 임주혁 배전운영처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헌목 검사지원처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류제택 안전사업이사 SKT 윤형식 고객CT담당 SK브로드밴드 최원호 Infra운용담당 SK ES 강동호 도시가스운영본부장 LG유플러스 임성준 NW인프라운영그룹장 KT 서영수 네트워크운용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왼쪽부터) 한전KPS 정래호 전력사업처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범수 안전솔루션실장, 한국전력공사 임주혁 배전운영처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헌목 검사지원처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류제택 안전사업이사, SKT 윤형식 고객CT담당, SK브로드밴드 최원호 Infra운용담당, SK E&S 강동호 도시가스운영본부장, LG유플러스 임성준 NW인프라운영그룹장, KT 서영수 네트워크운용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 KPS, SK E&S, SK 브로드밴드, 와 함께 건설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 및 기업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교육과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인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건설기계 정기 검사를 주관하고, 통신·가스·전력과 관련된 9개 기관 및 기업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 10개 기관 및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공공 인프라 시설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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