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이나 브이로거, 中 오래된 농촌 마을 체험 전해

우크라이나 브이로거, 中 오래된 농촌 마을 체험 전해 (02분16초)

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시 리차오(犁橋)촌

[앤젤리나, 우크라이나 브이로거] "안녕하세요, 저는 앤젤리나입니다. 저의 작은 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에는 제 고향이나 다른 나라에서 가져온 특별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우크라이나 사탕을 제일 좋아합니다. 땅콩이 들어간 초콜릿 맛이라서 좋아해요. 제 생각엔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현지 정부와 기업이 관광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4만3천700㎡ 면적의 리차오 워터타운 프로젝트가 올 4월 정식으로 시작됐다.

이곳에는 명∙청 시대 건물을 포함해 110여 개 고대 건축물이 있다.

[앤젤리나, 우크라이나 브이로거] "제 가게가 중국 오래된 마을에 자리해 깜짝 놀라실 수 있어요. 이 지역은 전형적인 마을 또는 시골이었어요. 이후에 관광을 위한 새로운 장소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저를 초대해 이곳에서 창업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하도록 했어요. 이곳엔 고대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역사가 묻어나는 이 지역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어 이곳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한푸(漢服)나 치파오처럼 중국 고대 의상과 전통 의상을 정말 좋아합니다. 또 이곳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 머무를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오래된 마을은 현지 주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양질의 다양한 채소, 과일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음식, 특히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 사곤 합니다. 오래된 마을에서 이뤄지는 저의 일상입니다. 시골과는 다른 느낌이죠. 언젠가 여러분도 직접 이 마을을 둘러보고 제 가게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