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제] 콜롬비아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초치...민간인 대상 군사행동 규탄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신화통신

[국제] 콜롬비아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초치...민간인 대상 군사행동 규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Xu Ye,Wang Ying,Zhou Shengping
2023-11-01 17:19:41

(보고타=신화통신)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행동 중단을 이스라엘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대통령 취임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콜롬비아 외교부는 이날 가자지구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스라엘 측이 국제 인도주의법을 준수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페트로 대통령의 이스라엘 대사 초치 결정을 거듭 언급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간 새로운 충돌이 격화되자 페트로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여러 차례 비난하며 콜롬비아와 단합해 이스라엘을 규탄할 것을 중남미 국가에 호소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달 15일 콜롬비아에 대한 무기·장비 수출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유나이티드
KB국민은행
미래에셋
KB금융그룹
KB증권
롯데캐슬
한화
종근당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e편한세상
DB
여신금융협회
LX
SK하이닉스
대한통운
DB손해보험
NH투자증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