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신규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판매 대리점과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을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KG모빌리티(Mobility)의 약자로 해외 시장에서는 올해 4월부터 사용해왔다. KG모빌리티는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에도 같은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브랜드 이미지(BI)는 KGM과 날개를 형상화한 윙 엠블럼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KGM은 바뀐 브랜드명과 엠블럼을 전국 200여개 판매 네트워크에 적용하고 12월 중 외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국 500여개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간판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에 우선 적용한 KGM 레터링은 12월 1일부터 생산하는 모든 차종에 적용한다.
한편 KG그룹은 이날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아들 곽정현(41) KG그룹 부사장이 사장으로, 곽 회장의 딸 곽혜은(40) 이데일리 전무는 이데일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하 승진 및 대표이사 선임 명단.
< 승진 >
◆KG그룹
△사장 곽정현
◆KG모빌리티
△전무이사 박장호, 이강, 황기영
△상무이사 권용일, 심준엽, 엄상현, 우병훈
△상무(보) 김성영, 김창섭, 김현진, 김현수, 박연식, 이용헌, 채창환, 황의균
◆KG모빌리티커머셜
△상무이사 김종현
△상무(보) 김성태, 박하영, 장창윤
◆KG스틸
△전무이사 조기연
△상무(보) 김성묵, 박사윤
◆KG케미칼
△사장 김재익
△이사대우 설경민, 이삼열
◆KG이니시스
△부사장 이선재
△상무(보) 김기중
△이사대우 명재현, 홍형기
◆KG모빌리언스
△이사대우 남태욱
◆KG ETS
△상무(보) 박종관, 조성환, 홍천표
◆KG ICT
△부사장 이상준
◆KG 제로인
△전무이사 한수혁
△상무이사 우희선
◆KG E&C
△상무(보) 김진섭
◆KG GNS
△전무이사 권효근
◆KG써닝라이프
△상무(보) 신금만
◆KG할리스F&B
△상무(보) 이동진
△이사대우 장현지
◆KG프레시
△상무(보) 전재형
△이사대우 박현화
◆KG캐피탈
△상무이사 박정환
◆이데일리
△부사장 곽혜은
△상무이사 이성재
△이사대우 장재호
◆이데일리M
△이사대우 김병규
< 대표이사 선임 >
△KG모빌리티커머셜 김종현
△KG E&C 김진섭
△KG에너캠 우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