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대표 MMORPG 미르4가 금일 29일)정식 서비스 1200일을 맞이하여 '따스한 봄꽃 축제'라는 이름의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봄의 기운을 담은 6가지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봄의 향기 14일 출석'이다. 3월 27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전설 체질 강화 상자', '전설 승급 재료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이 선물된다. 또한, 실패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신룡의 축복' 이벤트도 2회 진행된다.
'호접몽의 봄꽃 교환 상점'에서는 사냥으로 획득한 봄꽃을 '호접몽' NPC에게 가져가면 '전설 용신기 강화석', '영웅 황금 도깨비'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도전, 전설 정령보물 소환' 이벤트에서는 3일간 '용의 재료 소환권 선택 상자'와 '전설 사냥의 물약'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3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1,200일 기념! 미르의 깜짝 선물 이벤트'에서는 하루 4차례 우편을 통해 '총총이의 달맞이 상자', '희귀 체질 강화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미르4 관계자는 "이번 '따스한 봄꽃 축제'는 1200일이라는 의미있는 기념일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욱 즐거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르4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