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팝업스토어 방문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27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BABYMONSTER - 1st MINI ALBUM [BABYMONS7ER] POP-UP STORE BEHIND'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이 데뷔 기념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낸 팝업스토어 공간에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를 쏟아냈다. 자신들을 반기는 거대한 몬스터 풍선을 보자마자 달려가 와락 안기는가 하면, 귀여운 상황극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현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 일어, 영어로 손글씨를 남기며 넘치는 팬 사랑을 자랑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던 동심 가득한 볼풀장, 굿즈 코너 등 곳곳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오늘 너무 행복했다.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스페셜한 이벤트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뻤고, 팬분들에게도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며 존재감을 각인한 베이비몬스터는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으며, 현재 2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증명된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 실력과 팬덤은 그들의 인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늘(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SHEESH' 밴드 라이브 무대를 다시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