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SPC삼립이 건강빵 베이커리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를 론칭하며 웰니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20일 SPC삼립에 따르면 프로젝트:H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춰 빵의 맛과 건강 밸런스를 맞춘 고단백·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다.
신제품은 총 7종으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류 함량은 낮춘 식빵, 모닝빵 등이다.
모든 제품은 삼립 미래 식품 연구소에서 개발됐다. SPC삼립이 건강 제품과 대체 식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70여년간 쌓아온 제빵 기술력을 토대로 건강과 맛의 밸런스를 갖춘 제품을 개발했다”며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