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IM(대표이사 정우용)은 23일,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깜짝 테스트를 5월 26일까지 스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브IM은 유저들에게 보강된 콘텐츠를 선보여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뱀파이어 소환사 캐릭터 '레네'가 추가되며, PvP 모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 '격전지'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도 장비 스탯 조정, 로비 배경 교체, 무기·장비·소모품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이 도입돼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2인 파티 구성 시 1명을 랜덤으로 매칭하는 시스템이 도입돼 빠르고 효율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일일 퀘스트와 각 모드 랭킹 시스템 등이 추가돼 다양한 보상과 성장 동기를 제공한다.
<던전스토커즈>는 유저들이 3인칭 시점에서 협력과 경쟁을 통해 마녀의 수수께끼 던전에서 탈출하는 PvEvP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높은 완성도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