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4일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로드맵을 공개하고 5월 29일 오후 8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이번 로드맵은 5월 29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길드원들과 함께 수호석을 방어하는 △길드 던전, 강력한 악마들과 사투를 벌여 최강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를 포함해 △신규 지역 시너림, △신규 클래스, △공성전 등 총 8개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로드맵 공개와 함께 크리스탈 총 30억 상당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예고되었다. 세부 내용은 정식 출시 후 '레이븐2'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5월 28일 오전 11시까지 앱 마켓(AOS, iOS), 공식 사이트, 카카오게임에서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사역마 아이렐', '까마귀 단원 성의' 등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 28일 오전 11시부터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며,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포럼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의 시네마틱 연출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는 5월 29일 오후 8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며,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