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23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신규 UR 등급 캐릭터 '【지지않는 태양】 불굴의 에스카노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300, 600 마일리지 달성 시에는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UR, SSR 등급의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성전의 전사】배반자 멜리오다스', SSR 풀 각성·강화 장비세트, 다이아 2배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SSR 페스티벌 영웅 확정 티켓'과 각종 성장 재화를 증정한다.
또한 오리지널 30 챕터와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를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벤트로는 14일 동안 최대 154회 영웅 소환 기회를 주며, UR, LR 등급 영웅도 획득 가능하다. 6월 27일까지는 '5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를 통해 UR 영웅을 완전 각성 상태로 얻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28일간 다이아, 웰컴 박스 티켓, 영웅 소환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한국·일본 출시 후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