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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AI 시대 사이버보안 대응 방안 모색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5-27 10:06:40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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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28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AI를 위한 보안, 보안을 위한 AI(AI for Security, Security for AI)'를 주제로 사이버보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 발전과 더불어 지능화·정교화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업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DDI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반 사이버보안 시장 현황 및 전망, 방어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DDI 임인영 전무의 '사이버보안 전략의 현재와 미래', 맥킨지앤컴퍼니 리차드 리 시니어 파트너의 '정보보호책임자(CISO)가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 두산밥캣 한상우 팀장의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 사례 소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DDI의 사이버보안 파트너사인 사이버리즌, 클래로티의 전문가들도 연사로 참여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버트 오 DDI 부사장은 "최근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어 기업들은 이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DDI는 IT·OT 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엔터프라이즈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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