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부산 국제전시장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27일, 소형 SUV ‘캐스퍼’의 전기자동차(EV)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49kWh의 삼원계(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으로 31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전장은 230㎜, 휠베이스는 180㎜, 트렁크부는 100㎜ 각각 확장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이 밖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페달오작동 방지 등 각종 기능이 탑재됐다.
■ 이르면 7월부터 사전예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이르면 7월부터 캐스퍼 일렉트릭 일부 모델의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다른 모델도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타베 미즈나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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