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법인 현대 모터 인디아(HMIL)는 향후 7년간 인도 전역에 600개의 전기자동차(EV) 고속충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미 설치가 진행중에 있으며, 연내에 50개 설치가 완료될 전망이다.
HMIL의 충전소는 인도에서 제조된 모든 사륜차가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레스토랑,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배치한다는 계획. 각 충전소에는 직류(DC)형 출력 150kW, 60kW, 30kW의 설비가 배치된다.
HMIL은 이미 타밀나두에 100개의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주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중 10개는 연내에 가동될 예정이며, 첸나이와 티루반나말라이에서 3개가 이미 가동되고 있다.
북부 구르가온, 서부 뭄바이와 푸네, 남부 벵갈루루와 하이데라바드, 서부 아마다바드 등 다른 주요 도시에도 설치되고 있다. 델리와 하이데라바드, 뭄바이 근교 주요 고속도로변에도 전개되고 있다.
![나루오카 카오루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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