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이 '퓨처 챌린지' 3기 참가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자유롭게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퓨처 챌린지 3기는 게임, 영상, 작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 동기와 스터디 계획 및 목표를 담은 지원서를 퓨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8월 2일 발표된다.
퓨처 챌린지 3기는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8일 수료식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기회를 얻고,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하며, 창작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입 지원비 등의 혜택을 받는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창작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참가자들이 창작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배움과 성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3기 모집은 창작에 대한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