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오는 7월 31일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주술회전'의 협업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속에서 구현될 새로운 콘텐츠와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과 진행하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주술회전'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심연의 고대 거인과 맞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7월 30일까지 사전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 폼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신비의 소환서 등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속성 소환서, 10명에게 '서머너즈 워' 데빌몬 무드등을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에서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아시아와 웨스턴 시장에서 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술회전'과의 협업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