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총 3년이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XR 기기를 산업 현장에 적용해 현장 실무자, 관리자 등에게 적용 실효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 뒤 산업이 성숙한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욱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은 "산업용, 군수용 시장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엔터 등 민간-공공수요 기반의 신시장 창출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