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싹 날리는 시원한 도시, 中 구이저우 류판수이 (56초)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자 피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름 평균 기온이 19.7도인 시원한 도시 구이저우(貴州)성 류판수이(六盤水)시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녹음이 조화를 빚어내는 길거리부터 물빛이 일렁이는 3개의 저수지와 3개의 호수, 밤이 내려앉아 선선해진 도시에 피어오르는 열기까지. 이곳은 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혀끝에는 감동을, 마음에는 휴식을 선사한다.
[신화통신 기자 구이저우성 류판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