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70명의 자녀 및 배우자 등 239명이 참석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사옥을 견학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옥 부지 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현엔 워터파크'를 운영했다.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풀은 물론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부스까지 마련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