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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다채로운 신규 업데이트로 게임 유저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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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관
2024-08-29 18:21:19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다수의 인기 게임에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레이븐2>,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넷마블의 주요 게임들에서 진행된다.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새로운 캐릭터 '금빛 맹수 리랼' 추가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금빛 맹수] 리랼'을 업데이트했다. '리랼'은 녹 속성 전사로, 퓨마를 소환해 전투에 참여하는 특수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이벤트 '기가 보스전'을 통해 이용자들이 서버와 개인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의탑 리랼 업데이트
신의탑 리랼 업데이트

특히, '기가 보스전' 시즌1과 '비올레' 특별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9월 4일까지 열리는 기가 보스전에서는 서버 전체 이용자가 힘을 모아 보스를 공략하고 랭킹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올레 특별 소환 이벤트에서는 누적 소환 100회 달성 시 'SSR+ [가시]비올레'를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대규모 전투 콘텐츠 '총력전' 선보여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는 연맹 간 대규모 전투 '총력전'이 업데이트됐다. 이 콘텐츠는 지역 내 버프 석상을 활용해 전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최종적으로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하는 것이 목표다. 승리한 연맹은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스달연대기 총력전 업데이트
아스달연대기 총력전 업데이트

또한 게임 내 전 직업의 밸런스를 조정해 각 직업의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궁수, 투사, 사제 등의 직업에 따라 스킬의 효율성을 조정하고 전투 전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출석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영웅 정령 선물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 '레이븐2', 첫 서버 이전 및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는 29일부터 첫 서버 이전을 실시한다. 개인 및 길드 단위로 서버를 이전할 수 있으며, 각 서버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 MMORPG 레이븐2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이와 함께 지난 24일 처음 선보인 ‘고대 성채’ 월드 콘텐츠는 150개 이상의 길드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음 ‘고대 성채’는 9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븐2'는 출시 이후 양대 마켓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오버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등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총 6종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소환을 통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오버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오버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

또한,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와 미션을 통해 '다이아',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개의 다이아와 콜라보 캐릭터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다양한 게임 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들은 넷마블이 제공하는 여러 게임의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유저들의 게임 내 경험을 다채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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