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한다. 공식몰을 브랜드의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떼는 지난 2019년 10월 론칭된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떼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공식몰을 오픈했다. 신제품 소식, 단독 프로모션 등을 가장 먼저 알려 브랜드의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향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품 개발 및 개선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아떼 관계자는 “추후 글로벌 공식몰을 제공해 해외 고객들도 아떼 제품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식몰을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