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현대건설, 관저 공사 후 영빈관 설계 관여 정황 포착 LH공사, 올 하반기 11.4조 발주 예정…공공주택 건설에 8조 투입 롯데건설, 상반기 순이익 50%↑…ESG 경영으로 실적·가치 동반 상승 건설사 하루 평균 1.5곳 폐업, 건설 경기 한계 드러나 현대건설, 주거 단지에 신진 예술가 작품 선보여 대우건설 "철근 축소 시공 의혹, 절차 왜곡"…불광동 현장 'A등급' 안전 판정 건설협회,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지방 경제 회복 기대" 정부, 지방 건설시장 살리기 나선다…세컨드홈 세제 혜택 확대·미분양 매입 물량 8000호로 상향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익 175억·순익 345억…흑자 기조 속 안정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