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삼성물산,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최우수 혁신상 수상 롯데건설,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 2관왕 수상 허윤홍 GS건설 대표 "'자이' 새단장,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건설 현장부터 입주민 편의까지... 건설업계 AI 속속 도입 롯데건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주거개선 활동 1순위 청약자 61%, 메이저 브랜드 단지 몰려... 건설사, 고급화 이미지 쇄신으로 대응 건설사, 연말 실적 채우기 총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수상 국토부, 아세안 교통협력 방안 논의…해외건설 수주지원도 앞장 롯데건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