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현대건설,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H 컬처클럽' 도입 삼성물산·현대건설, 해외시장 '투톱' 굳히기…중동 대형 프로젝트로 존재감 강화 [2025국감] "안전 없으면 사업도 없다"… 국감장서 고개 숙인 건설사 CEO들 호반건설, 서울사업소 신설…수도권 정비사업 본격화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8개월 만에 졸업… "위기관리의 교과서" 평가 속 업계는 '신중론' PF 만기 13조원… 건설업계, '11월 분기점' 앞두고 신뢰 시험대 김윤덕 "가덕도신공항 공기 단축 바람직하지 않아"…현대건설 "안전·품질 확보 우선" [2025국감] 국토위,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정조준… 쌍령공원 특례사업 전면 점검 [2025국감] "안전점검만 6만번"… 10대 건설사, 중처법 대응에 연 8300억원 쏟았다 [2025국감] 국토위, 건설사 CEO 줄소환 '후퇴'… 국감 증인 대거 실무진으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