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재점화되는 건설업 위기설에... 현금 확보 나선 건설사들 대우건설, '제13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 우수상 늦어지는 청약에 한 발 빼는 건설사... 3기 신도시 분양 산 넘어 산 쌍용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장기근속 직원 61명에 공로패 전달 롯데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린팜 봉사활동′ 진행...농산물 기부 서울시, 대형 건설사와 간담회 국토부, 시멘트·레미콘 등 건설분야 불법행위 합동점검 국토연 "건설사고 감소위해 '설계 안전성 검토(DfS)' 활성화해야" 대형 건설사도 버티기 힘든데... 건설경기 침체에 지방 중소 건설사 줄도산 위험 대우건설,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