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DL이앤씨, 국토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협력사와 동반성장 박차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건설현장에 'Summer Safety 푸드트럭' 운영… 근로자 격려와 안전 강조 우미건설, 혹서기 맞아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강화 이재명 대통령 "추가 신도시 건설, 지역균형발전 관점서 판단" 국내 불황 뚫고 미래 먹거리 잡는다… 건설사, 신사업·해외 진출 전면확대 GS건설 자이(Xi), 인천국제공항에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 "철도·주택·ESG까지 3대 축 확보… KCC건설, 신뢰 기반 재도약 본격화" 가덕도신공항, 현대건설 빠진 자리에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상…국토부, 7월 재공고 검토 건설 경기 불황·중국 덤핑·관세 폭탄에 발목 잡힌 'K-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