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담심포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심포의 시각장애 인식 개선 강의를 들은 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 교통안전놀이 키트 50개와 점자 촉각 시계놀이 키트 100개를 제작했다.
제작한 교구는 서울 서초구 내 특수학급과 맹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22년부터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에 점자 촉각 교구재와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시각장애 가정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