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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아동생활시설 위한 물품 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4-10-28 08:21:35

학용품·무드등 제작, 글로벌비전 통해 전달 예정

썸즈업,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을 알리다

아동 위한 학용품과 무드등 직접 제작

지난 10월 25일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지난 25일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첫 활동으로 학용품과 무드등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활동은 썸즈업과 빗썸 임직원이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썸즈업은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현재 2기 20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썸즈업 2기 첫 활동은 빗썸 사내 봉사 동호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전할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제작하는 것이었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각자의 손으로 필통을 만들고 무드등을 포장하는 작업에 함께했다. 빗썸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진심을 담아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빗썸은 이번 봉사로 제작된 물품을 국제 비영리 단체 글로벌비전을 통해 전국 아동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벌비전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는 단체로 빗썸과 협력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왔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대해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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