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주지역아동센터는 낡은 상가 건물 내 위치하면서 노후화된 냉난방시설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투자증권은 12k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센터 옥상에 설치했고, 냉난방 기기를 교체하고, 창호와 바닥 전기패널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작년 12월 30일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교육도 운영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공간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새해에도 아동들의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 중이다. 작년 9월에는 춘천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다. 추가로 '꿈 도서관' 사업으로 센터 내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