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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 부동산 시장… 양극화 여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5-01-31 09:55:49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지난해 9월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주택거래가 뜸해진 가운데서도 서울 집값 양극화 현상은 여전했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2024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매매된 서울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25억1800만 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서초구 다음으로는 강남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가 24억8300만 원으로 높았다. 용산이 22억57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 실거래가 평균은 계약일 기준으로 집계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400만 원이었다. 가장 높은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났다. 강북구(6억700만 원), 노원구(6억1000만 원), 금천구(6억2100만 원), 중랑구(6억2800만 원), 구로구(6억7300만 원) 등 서울 25개 구 중 12개 구의 평균 실거래가가 10억 원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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