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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기관은 △충청남도(지방도) △울산광역시(특·광역시도) △경남 거제시(시·군도) △대전 대덕구(구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고속국도) △국토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이다.
국토부는 매년 연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춘계에는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추계에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청남도는 포장도 보수, 울산광역시는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경남 거제시는 배수시설 정비, 대전 대덕구는 구조물 보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기관에 최우수 기관기를,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한 15개 기관의 근무자 26명에는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