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331억원) 대비 3.7% 상승한 184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1조674억원으로 전년(1조3042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3%를 기록해 지난 분기(1%) 대비 0.03% 올랐지만 전년 동기(1.17%)보다는 0.17% 감소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우량 회원 중심의 안정적 성장으로 신용 판매, 카드 대출 등 전 부문에서 영업 수익이 올랐으며 자산 건전성 관리로 대손 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