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조직들은 새로운 본사로 이동하고 연구개발(R&D) 부서는 기존에 있던 서울 서초 마제스타시티에 그대로 남는다.
요기요는 역삼이 유동 인구가 많고 외식 상권이 발달해 고객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보고 있다. 또한 역삼은 요기요의 로봇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 대표 시범 지역이기도 하다.
권태섭·조형권 요기요 공동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빠르게 움직이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역삼이라는 활기찬 정보기술(IT) 중심지에서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요기요의 또 다른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311167455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두바이유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44927392189_388_136.png)

![[정세은의 한미증시 언박싱] 다음주 빅이벤트는…엔비디아 실적·FOMC 회의록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3511944473_388_136.jpg)
댓글 더보기